辛知勋(신지훈) - 아프고 아프다( Hurtful)

밥을 먹고 TV를 본다 

졸린 눈 비비며 방으로 간다
불을 끄고 뒤척이다 
또 네 생각에 하루가 간다
잠이 들면 모두 지워지겠지 
외롭고 또 답답한 이 맘도
매일 똑같이 내일도 마치 
뭔가 다를 거란 기대만 하지
아프고 아프다 
네가 떠나간 후에
슬프고 슬프다 
아직 너를 잊지 못해
가끔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한없이 눈물이 흘러
이젠 어떡해야 해 돌아와줘 Boy


하루가 재미없어지네요
매일 난 왜 이리 바보 같나요
나홀로 길을 걷는다 
낙엽을 밟는다
너를 지워보려고 
나는 또 애써본다
어떡해요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져
아프고 아프다 
네가 떠나간 후에
슬프고 슬프다 
아직 너를 잊지 못해
가끔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한없이 눈물이 흘러
이젠 어떡해야 해 돌아와줘 Boy


사랑이란 말로도 표현 
안 되는 게 있나 봐요
그대는 점점 멀어지고 
난 아직 그대론데
미안하단 말로도 
되돌릴 수가 없나 봐요
어떡해 어떡해 날 안아줄래


아프고 아프다 
네가 떠나간 후에
슬프고 슬프다 
아직 너를 잊지 못해
가끔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한없이 눈물이 흘러
이젠 어떡해야 해 돌아와줘 Boy

中字


吃著饭看著电视
揉一揉想睡的眼睛走向房间
关上灯翻来覆去
又想著你过了一天
睡著后全都会消失吧
寂寞又郁闷的这心情也是
每天都一样 明天也是
期待著会有什么不一样

伤痛又伤痛著
在你离开之后
伤心又伤心著
还是无法忘记你
偶而再听见你的消息后
眼泪不停的掉
现在要怎么做才好 
回到我身边吧 boy

一整天无趣的过了
我为什么每天都像个傻瓜一样
我独自一人走在路上踩著落叶
试著将你擦去
我还在努力
怎么办 风突然的变冷了

伤痛又伤痛著
在你离开之后
伤心又伤心著
还是无法忘记你
偶而再听见你的消息后
眼泪不停的掉
现在要怎么做才好 
回到我身边吧 boy

爱情用话来表达好像有不好的地方
你渐渐地远去
我还是保持原样
对不起这句话也好像收不回来了
怎么办 怎么办 抱抱我

伤痛又伤痛著
在你离开之后
伤心又伤心著
还是无法忘记你
偶而再听见你的消息后
眼泪不停的掉
现在要怎么做才好 
回到我身边吧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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