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孫東雲

作曲:孫東雲、Curious

編曲:劉在煥、Jung In Kyung

發行日: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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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 찾아온

今天也來到我這裡
바람에 흔들리는 밤

隨風飄揚的夜晚
또 다시 무너진다
又再次倒塌

추억을 가득 채운
滿載著回憶

네가 섞여 있는 술잔
摻有你的酒杯

너무나도 독하다
太烈了

그렇게도 네가 찾던 나의 모든 게
儘管如此 你找尋的我的一切

뭐 하나 빠짐없이
一個都不少

여전히 그자리인데
仍然在原地

너만 빠진 우리 공간이 조금 낯설어
少了你的空間 有點陌生

가슴이 답답해져
心變得鬱悶

오늘도 집을 나섰어
今天也出了家門

 

오늘도 당연한듯이 찾아오는 너
今天也理所當然到來的你

그리워서일까
好想念

아님 너도 그냥 습관일까
不 你也只是習慣而已

생각하다가 네가 생각나다가
想念著 想念著你

그런 널 지우다가 오늘도 잠든다
將這樣的你抹去 今天也入睡了

 

네가 채우고 있던
在你填滿的空隙中

빈틈에 스며든 눈물
浸濕的淚水

조금씩 가라앉는다
一點一點的消退

매일 꿈에서 보던
每天在夢裡見的

이별을 말하는 입술
說著離別的嘴唇

생각보다 시리다
比想像還要冰冷

그렇게나 소중했던 우리 모든 게
 

아무일 없다는 듯
若無其事

제자릴 찾아가는데
回到屬於我的位子

네가 남긴 이별의 그날 그리움마저
連你留下的離別日的遺憾

보내기 아쉬워져
都不想送走

오늘도 창문을 닫았어
今天也關上了窗

 

오늘도 당연한듯이 찾아오는 너
今天也理所當然到來的你

그리워서일까
好想念

아님 너도 그냥 습관일까
不 你也只是習慣而已

생각하다가 네가 생각나다가
想念著 想念著你

그런 널 지우다가 오늘도 잠든다
將這樣的你抹去 今天也入睡了
 

처음엔 아쉬움인 줄 알고
一開始以為是遺憾

조금 허전하다 생각했는데
覺得有點空虛

뒤돌아보니 나에겐
回頭看才發現 對我來說

네가 전부였더라
你就是全部

 

오늘도 당연한듯이 찾아오는 너

今天也理所當然到來的你

그리워서일까
好想念

아님 너도 그냥 습관일까
不 你也只是習慣而已

생각하다가 네가 생각나다가
想念著 想念著你

그런 널 지우다가 오늘도 잠든다
將這樣的你抹去 今天也入睡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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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上歌詞為自身韓文翻譯練習,如有錯誤請多指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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