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YONG JUNHYUNG) - 소나기 Sudden Shower (Feat. 10cm)

作詞:용준형 (YONG JUNHYUNG)

作曲:Good Life

編曲:김태주

發行日: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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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날 찾아와서

隨心所欲來找我

모든 걸 다 적시고

淋溼了我的一切

내 마음도 짙어져 널 원할 때쯤에

我的心也沉浸在想你的那時

이내 떠나 가버렸던

對於馬上就離開的你

네가 아직 그리워

我仍然想念著

그 때 조금 더 젖게 내버려 둘 걸

那時應該放任自己淋得更濕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要從哪裡 該怎麼開始

너의 흔적들을 지우는 일

將你的痕跡抹去

우리 함께였던 시간이 길지 않은데

雖然我們在一起的時間不長

넌 참 많은 걸 남기고 갔네

你離去 但留下了很多

아직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還沒說出口的話實在太多

네게 주지 못한

還沒向你表達的心意

맘들 갈 곳을 잃었나 봐

失去了可去之處

조금만 조금만 내게 머물러서

一下子 再一下 留在我身邊的話

모두 가져줄 순 없을까

不能將一切都帶走嗎

후회에 젖은 추억은

沉浸在後悔中的回憶

한껏 무게를 더해가

增加了重量

혼자 짊어지기엔 버거워

獨自背負太吃力

나약해진 내가

而變得脆弱的我

억지로 삼켜냈던

強忍住的淚水

너를 토해내듯 부르다

像是要湧出般的用力呼喚著你

네 기억위로 지쳐 잠이 들죠

對於你的記憶感到疲累 才入睡了

멋대로 날 찾아와서

隨心所欲來找我

모든 걸 다 적시고

淋溼了我的一切

내 마음도 짙어져 널 원할 때쯤에

我的心也沉浸在想你的那時

이내 떠나 가버렸던

對於馬上就離開的你

네가 아직 그리워

我仍然想念著

그 때 조금 더 젖게 내버려 둘 걸

那時應該放任自己淋得更濕

너가 빠져버린 하루에 채워진 공허함

將你不在的日子填滿的空虛感

또 숨 막힐 듯 날 몰아세우는 고요가

令人窒息地訓斥著我的寂靜

익숙해질 수도 있을까 무뎌진다는 건

我能熟悉這一切嗎

괜찮은 게 아니라 참는다는 거

變得遲鈍不表示沒關係 只是忍著了

널 그리워할수록 더 잃어가는 기분

越思念你 就失去越多的心情

모래를 움켜쥔 듯 흘러내리는 맘을

像抓不住的沙子流淌出來的心

추스릴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想不出振作的方法

너에게 잠겨 난 떠오르지 않아

沉浸在你的記憶裡 出不來

엉망으로 흐트러져 취해 또 쓰러져

一蹋糊塗 醉了 也昏倒了

사랑은 흩어진 주제에 날 무너뜨려

飄散的愛情讓我崩潰

언제까지 너를 견뎌낼 수 있을까

能堅持到什麼時候呢

어두워진 맘엔 빛이 들 수 있을까

黑暗的心會發出光芒嗎

모두 묻어내고 싶다며

一邊說想埋藏一切

더욱 더 파고 들어가

卻又想挖掘出更多

다 잊어낼 거라며 더 선명히 새겨가

一邊說要忘記一切 卻更鮮明地刻劃

피해 숨고 싶다며 도망치고 싶다며

一邊說要躲藏 說要逃亡

오늘도 이별 그 주위를 서성이잖아

今天卻依然在離別的周圍徘徊著

멋대로 날 찾아와서

隨心所欲來找我

모든 걸 다 적시고

淋溼了我的一切

내 마음도 짙어져 널 원할 때쯤에

我的心也沉浸在想你的那時

이내 떠나가 버렸던

對於馬上就離開的你

네가 아직 그리워

我仍然想念著

그 때 조금 더 젖게 내버려 둘 걸

那時應該放任自己淋得更濕

널 그리워하는 만큼 쉽게

有多麼思念你

닫히지 않는 보랏빛 새벽

就越無法輕易關上的紫色黎明

고요해서 더 크게 들리는

因為寂靜而聽得更清楚的內心話

마음 속 말들 보고 싶다

我好想你

멋대로 날 찾아와서

隨心所欲來找我

모든 걸 다 적시고

淋溼了我的一切

내 마음도 짙어져 널 원할 때쯤에

我的心也沉浸在想你的那時

이내 떠나 가버렸던

對於馬上就離開的你

네가 아직 그리워

我仍然想念著

그 때 조금 더 젖게 내버려 둘 걸

那時應該放任自己淋得更濕

갑작스레 내리는 소나기에

在這突然落下的陣雨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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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上歌詞為自身韓文翻譯練習,如有錯誤請多指教

複製帶走請註明 花路收音機 꽃길라디오 (S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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