勝利在23日當天再度在微博上紅了一把。起因是他通過《朝鮮日報》的單獨採訪表示自己也是受害者的言論。對此，韓媒也進行了報道。

승리의 발언이 중국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했다. 중국 SNS 웨이보 화제의 키워드 1위를 찍을 정도였다.

勝利的發言讓中國網絡變得沸沸揚揚。甚至在中國SNS微博上成爲話題關鍵詞第一。

23일 오후, 웨이보에 또 승리의 이름이 등장했다. 한국 언론은 물론 중국 언론도 승리 게이트를 관심있게 다루고 있으며, 나날이 충격적인 진상이 드러나며 승리는 어느덧 중국 검색어 단골손님이 됐다.

23日下午，微博上又出現了勝利的名字。不僅是韓國媒體，中國媒體也對勝利門事件十分關注，隨着每天極具衝擊性的真相被揭開，勝利在不知不覺間已經成爲了中國檢索熱詞的常客了。

23일 등장한 키워드는 "승리가 자신이 피해자라고 했다"는 문장이었다. 실시간 검색어 10위권을 오르내린 것은 물론, 화제성 순위에서 1위에 랭크됐다.

23日出現的關鍵詞就是：“勝利稱自己是受害者”。這句話在實時檢索熱點前10中上上下下，還成爲話題性排行榜上名列第一。

승리의 '피해자' 발언이 화제가 된 건 이날 오전 조선일보가 보도한 승리와의 단독 인터뷰 때문이다. 승리는 이 매체에 "만약 버닝썬이 탈세가 확실해진다면 나 또한 주주로서 피해자다. 아무것도 모르고 홍보만 한"이라며 본인이 억울한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勝利的“受害者”發言成爲話題是因爲這一天上午《朝鮮日報》報道了對勝利的單獨採訪。勝利對該媒體表示：“如果BurningSun真的確認逃稅的話，我作爲股東也是受害者。我什麼都不知道，只是負責宣傳而已”，他主張本人是冤屈的。

승리의 발언은 국내에서는 물론 중국 네티즌의 공분까지 샀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 부분에서 웃으면 되나" "창피한 줄 모르고" "팬이었는데 점점 실망이다" "정말 뻔뻔스럽다" "씻을수록 더러워지는 판국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勝利的發言不僅引發了韓國國內網民，甚至也引發了中國網民們的公憤。中國網民們紛紛表示：“這部分就只能呵呵了”，“不知羞恥”，“我原來是他的粉絲，真是越來越失望了”，“臉皮真厚“，”越洗白越骯髒的局面“等。

연일 승리 게이트, 정준영 관련 낯뜨겁고 충격적인 키워드가 해외 매체를 통해 전해진다. 성공이 주목받던 한류, 이제 승리 때문에 조롱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連日來，和勝利門，鄭俊英相關的令人臉上無光的衝擊性關鍵詞通過海外媒體傳開。因成功而備受矚目的韓流，現在正因爲勝利被人嘲弄着指指點點。

韓國網友評論：

1. 和勝利那羣人親近的女藝人們，kk 一塊兒的時候就”姐姐弟弟“地裝親熱，他們自個兒在kakatalk裏就用”這女的，那女的“來指代，把人當成貨物。

2.當然是件丟人的事了。很好地給國家抹黑呀…我國（韓國）的法律和警察，檢察官多可笑啊……

3.怎麼能說出自己很冤枉這樣的話呢？？難以理解…臉皮可真厚~~~~~髒

4.勝利呀~~你怎麼還能說出自己的受害者這樣的話來呢？難道真是天生下賤骯髒麼？

5.勝利這傢伙我們會自己看着辦的，你們帶安娜回去判處死刑吧

6.現在才知道吧。我國的治安好不是因爲公權力，而是因爲國民性好。

7.我想知道那件事…警察勾結的關係…背後相互賄賂…還有爲了他們的事業構建的祕訣空間…！！！！性接待，強姦…將女人不當人的犯罪！！！都得從根部拔除纔是。

8.”越洗白越髒“這句話真是一陣見血啊，kkkkk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