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名：퇴근시간 下班時間

歌手：치즈 CHEEZE（　起司．．．？

 

나는 매일 똑같은 밥을 먹는 것도 아니고

我沒有每天吃一樣的飯

나는 매일 똑같은 얘길 하는 것도 아니고

也沒有每天都講同樣的話

어쩌면 오늘이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데

或許，今天也可能會是個特別的一天

나는 왜 또 이리 외로운지

我為什麼又會如此孤獨呢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내게 이런 말을 해

偶爾見面的人們對我這樣說：

얼굴이 많이 좋아졌네 무슨 좋은 일 있니

＂臉色變得很好耶～是有發生什麼好事嗎？＂

좋았던 일도 있었고 안 좋은 일도 있었죠

有好的事情，也有不好的事呀

근데 왜 안 좋은 일은 안 묻나요

但是為什麼不問問不好的事呢？

 

그대가 아는 것만큼 난 좋은 애가 아니에요

我不像是你所知道的好人

나쁜 생각도 잘하고 속으로 욕도 가끔 해요

我會有不好的想法，有時內心也會罵髒話，

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 슬픈 나도 좋아해 줘요

如果喜歡我笑的樣子的話，也喜歡悲傷的我吧

난 그대 우는 모습도 좋거든요

我連你哭的樣子也很喜歡說

 

우린 완벽하지 않고

我們都不完美

가끔 억지도 부리는 걸

偶爾惡質也會萌生

때론 마음이 너무 아파

有時心會非常痛

푹 주저앉고서 울곤 해

常常就沉沉的呆坐著哭泣

 

지금이 그렇다면 

現在如果是如此的話

내게 모두 말해주세요

請向我全部說出吧

그대를 내 어깨에 기대

我的肩膀會期待著你

찬 바람에 얘길 떠나 보내요

在徐徐微風之際，訴出故事

 

그대를 만난 날만큼 난 밝은 애가 아니에요

我不像你所見的一樣是發光的人

나쁜 생각도 잘하고 속으로 가끔 울곤 해요

我會有不好的想法，有時內心也會罵髒話

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 슬픈 나도 좋아해 줘요

如果喜歡我笑的樣子的話，也喜歡悲傷的我吧

난 그대 모든 모습이 좋거든요

我連你哭的樣子也很喜歡說

 

우린 완벽하지 않고

我們都不完美

가끔 억지도 부리는 걸

偶爾惡質也會萌生

때론 마음이 너무 아파

有時心會非常痛

푹 주저앉고서 울곤 해

常常就沉沉的呆坐著哭泣

 

지금이 그렇다면 

現在如果是如此的話

내게 모두 말해주세요

請向我全部說出吧

그대를 내 어깨에 기대

我的肩膀會期待著你

찬 바람에 얘길 떠나 보내요

在徐徐微風之際，訴出故事

 

내가 뭘 잘못했는지 

我做錯了什麼事

이젠 기억조차 안 나는

連現在都記不得了

이 무거운 새벽공기에

在這沉重的清晨空氣裡

쌀쌀해진 난 슬퍼져

冷冷的我，又更難過了

 

하염없이 말 없는 

悵然無語的

전화기에 눈을 떼지 못하고

電話裡，無法睜開雙眼

먼저 다가가기엔 

因為先靠近了

내 맘이 어려워지는 걸

我的心似乎又更難懂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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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心愛團  

隨機從網路撥放就聽到這一首，

當時可能人生不太順遂，所以聽到副歌就有停頓一下，或許當時是受到撫慰哈哈，

這首歌詞都不太難，很簡單易懂，

更重要的是，很難得不是講小情小愛！

滿喜歡聽這種隨興人生小品的，好適合咖啡廳撥放呀～～～

每次聽到喜歡的歌都覺得人生真幸福，

接下來許願有一天可以聽到現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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