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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DC上有韓迷幫忙將緣專刊的內頁訪問做日翻韓的工作,真是太感謝了!

翻譯出處:박시후 갤러리

연초에 한 인텁 임
한국 방송에서는 시청률 40%를 돌파. 연말에 연기대상과 5관왕 달성. 연초부터 클라이맥스로 향해 한층더 고조되고, 바야흐로 한국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황금빛내인생.
이번호는 에니쉬 에서도 그드라마의 볼만한 장면을 대특집으로!
매일매일 촬영에 애쓰시는 시후씨에게 죄송하다고 생각 하면서도 돌격 인터뷰를 시도. 연기 우수상을  되돌아보며 소감을 비롯해 촬영현장의  분위기,나아가 드라마에 얽힌 소박한 의문에도 답을 해 주셨습니다.
☆ KBS 연기대상 에서 우수상 수상,그리고 드라마 <황금빛내인생>은 5관왕을 달성! 축하드립니다. 배우분들, 스테프들 과는 어느정도로 기쁨을 나누셨습니까?
ㅡ실은 현장에서는 [ 축하 합니다] 라고 서로 기뻐도 했지만 매일 촬영이 있어서 특별히 축하파티 같은것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천호진 씨에게도 수상식 현장 에서는 [축하 드립니다] 라고 인사드렸지만 그후에는 촬영현장 에서 얼굴을 마주칠 기회도 없었고 충분히 이야기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단지  수상의 기쁨보다는 드라마촬영에 모두가 집중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 서지안 역의 신혜선씨와의  베스트 커플상도 축하드립니다!
ㅡ감사합니다. 실은 아직 커플이라고 말 할수는 없지만요^^
베스트 커플상은 ... 실제로는 아직 커플이 아니지만 어쩌면 시청자 여러분의 기대를 모아  베스트커플은 아니지만 ''커플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상'' 을 받은것이라고 스스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시청자 여러분에게 멋있는 커플이라고  여겨질수 있는 두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시청률 40% 돌파 축하드립니다. 50% 달성도 꿈만은 아니네요.
시청률이 상승 할때마다 현장의 분위기도 휠씬 안심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현장의 분워기는 어떻습니까? 
ㅡ현장의 분위기는 정말 최고입니다. 밤샘촬영에도, 정말 힘든 촬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감독님도,배우진도, 스태프분들도 모두 
호흡이 맞아서 서로 응원하면서 누구하나 불평없이 정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기드물게 팀웍이 좋은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말로 훌륭한 각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의 초반때가 그리워질 정도로 반전에 반전을 이어가며 롤러코스타 처럼 급전개도 있어서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재벌후계자인 도경이 스포츠센터에서 알바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시후씨는 20대 초반에 스포츠센터에서 실제로 알바 경험이 있으신걸로 아는데 이설정은 작가님이 시후씨의 경험을 듣고 넣은겁니까?
ㅡ 글쎄요...작가님과 그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는데 우연일까요? 혹시  이전에 제가 알바에 대해서 방송에서 밝힌것을 참고 하신건지...어쨌든 작가님의 아이디어 입니다. 물론 경험이 있으니 저는 즐겁게  연기 할 수 있었지만요^^
☆도경이 지안에게 준 선물이 목걸이 인데요, 한개는 여동생인 지안에게 다른 한개는 지안의 생일에 돈을 모아서 선물했습니다. 굉장히 로맨틱한 도경입니다만 혹시 시후씨라면 소중한 여성에게 무엇을 
선물하고 싶습니까?
ㅡ음~~어려운 질문 이네요. 저라면  실용적인 무언가를 선물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가지고 걸을 수 있는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물건을...예를들면 휴대폰. 충전기, 블루투스 이어폰 등. 
목걸이도 기념이 되니 좋다고 생각하지만 실용적인 상품이 편리하지요^^
☆마지막으로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는 팬여러분께 한말씀 부탁합니다.
ㅡ일본에서도 방송이 시작되어 케이블TV 로는 보기드문 높은 시청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굉장히 기쁩니다. 
이번호의 에니쉬 가 발매될 즈음에는 일본방송은 전반부의 절정을 향하고,한국방송에서는 드디어 클라이막스에 돌입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여러분 응원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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